KPT_3차 프로젝트 회고하기

KEEP

자바로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파이썬과 플라스크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이어 스프링 부트로 다시 재탄생시켰다. SA와 와이어프레임을 깃 리드미에 추가하고, 팀원들과 각자 기능을 나누어 구현을 시작했다. 내가 맡은 기능은 "커뮤니티" 기능이었고, 게시판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역시 자바와 스프링 부트는 인터넷에 자료가 많아서 나름 참고할 만한 부분이 많았다.

PROBLEM

SA를 시작할 때, API 명세 부분이 아직도 헷갈리는 것을 보면 API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 부족한 듯 싶다. 

그리고 구현 시 스프링 부트의 3 Layer가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다. 개념은 외웠다만 아직 구조의 장점과 그 장점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듯 하다. 

그리고 aws를 통한 배포, 깃 액션, 도커 기능을 다른 팀원이 맡아서 열심히 해주었는데, 내가 맡은 기능 구현조차도 어려워 도움을 주지 못했다. 나도 언젠간 배워야 하는 기능인데 걱정이 많다.

 

TRY

1. 스파르타에서 제공하는 관련 강의를 다 듣자! (~1월 말까지)
2.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고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부딪혀보자! CRUD 기능 구현만큼은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3. 이어지는 4차 프로젝트에서도 데드라인을 잘 맞춰보자(9시 기상 오전 공부 필수)

 

잡담

3차 프로젝트  시작 전, 매니저님께서 팀을 바꿔보자고 제안하셨었다.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협업으로 팀 활동 시에 발생하는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거란 장점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캠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과 새 팀원들과 다시 논의하여 프로젝트를 짜야한다는 것이 걱정스러웠다.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결국 팀은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기존 팀원들과 편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새로 구독한 같은 스파르타 캠프원 정대님과 생각이 비슷해 링크를 첨부한다. 

 

내일배움캠프 91일차 - 3차 프로젝트 사후강평